안녕하세요
현재 재학생에게만 논문대신 추가학기(?) 추가 과목 이수를 통해 졸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야간 교육과정인 고대 교육대학원의 특성상 직장과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일반 대학원과 달리 특수대학원으로 구별되는 교육대학원들은 석사논문대신 그러한 방법으로 졸업이 가능한 학교들도 이미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밤에 학교다니며 공부하느라 고생한 기수료자들을 위해 기왕 해주시는거 기수료자에게도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